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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와대 개방 관람시간 예약방법 정리

by 쵸코00 2022. 4. 22.

5월 청와대 개방 관람시간 예약방법 정리

5월 청와대 개방 관람시간 예약방법

청와대 관람인원, 관람시간

  • 5월 10일 청와대 개방시간은 첫날을 제외하고 오전 7시~ 오후 7시로 결정됐다.
  • 최대 한 팀당 6500명으로 2시간 간격을 두고 관람, 하루 최대 3만 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최근 개방된 북악산 남쪽 탐 장로도 청와대 개방 시간에 맞춰 열릴 것으로 보임.

 

 

5월 10일 청와대 관람 예약방법

 

1차 예약 개방기간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관람 예약은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청와대 개방 5월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화면

 

5월 10일 청와대 개방 0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춘이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은 5월 10일이다.  취임식이 끝나자 마자 청와대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인터뷰한 바 있다. 그동안 언급해왔던 5월 10일 0시 개방보다는 취임식이 끝난 후로 조금 늦춘 것이다.

 

청와대의 주인이 새로 들어오는 임기 시작인 5월 10일은 윤당선인은 지난달 청와대 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민께 취임날부터 바로 돌려드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본관이나 영빈관을 비롯한 최고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 드린다는 내용으로 상징적인 취임식 하는 날 5월 10일로 정한것이다. 

 

 

청와대
청와대 개방 캡쳐화면

그런데 5월 10일 0시로 정한것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5월 9일 퇴거 해야 하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얘기. 역대 대통령들을 살펴보면 보통 마지막날을 묵고 다음날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을 보고 퇴거를 했었는데 5월10일 0시로 예정해버리니 문재인 대통령은 5월 9일 퇴거를 계획해야 했던 것이다. 

 

청와대 측은 윤당선인의 공약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문대통령은 9일에 청와대를 떠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당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서 하룻밤 더 관저에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긴 했으나 물 건너간 셈. 보통 임기 마지막 날 관저나 사저가 아닌 다른 곳에서 보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청와대 개방

보도를 통해 개방과 관련 관저 앞에 화장실을 설치한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청와대 내부는 9일 날을 퇴거 시기로 정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윤당 선인 측을 향해서 최소한의 상식도, 예의도 찾아볼 수 없는 당선인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물러나는 대통령에게 하룻밤 정도는 편의를 봐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말했다고 한다. 5월 10일 0시가 그렇게 상징적인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몰찬 태세로 보다는 말과 함께.

 

당초 5월 10일 0시에 청와대 개방이라는 상징성을 약속한 바 있고 10시로 시간을 변경하긴 했으나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퇴거에는 변동 없이 9일 날 예정을 하고 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차기 정부의 공약사항이 잘 지켜지도록 배려와 협조를 하겠다는 차원이라는 설명과 함께 말이다. 

 

이전에도 청와대 개방 관람은 가능했다. 그동안 관람했던 것보다 더 넓은 의미의 청와대를 국민의 품에 안겨주겠다는 윤석열 당선인의 의도는 충분히 알겠다. 암튼 5월부터 청와대 전부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인터넷 신청을 통해서 직접 둘러보면 더 좋을 것 같다.

 

5월 새롭게 개방되는 청와대 관람시간과 예약방법은 아래글에 나와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 빠르게 하세요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드디어 청와대를 전면 개방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거취를 정리하고 퇴임식을 5월 10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blingdais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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