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하는 5월 10일 드디어 청와대를 전면 개방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거취를 정리하고 퇴임식을 5월 10일 할 예정이다. 자세한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청와대 개방 관람신청 하는 방법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은 5월 10일 이후이다. 광화문에서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이 명소를 떠오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관람 신청 방법 시작은 4월 27일 오전 10시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 관람신청방법: 인터넷, 앱으로 예약신청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에 접속해서 신청
- 관람인원 : 1일 최대 6500명 이하
- 관람 운영일 : 5/10~5/21 (토) 5월 22일 이후 별도 신청 (추후에 공지된다)
청와대 개방 관람시간
- 5월 10일 화요일 12시, 2시, 4시, 6시
- 5월 11일(수)~5월 21일 토요일 07시, 9시, 11시, 13시, 15시, 17시
- 5월 22일 이후 별도 운영 공지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주의사항
- 기간 중 당첨자는 1회만 관람이 가능하고 당첨되지 않은 분은 재신청이 가능하다.
- 당첨자는 동반자 함께 입장 가능, 신청한 앱을 통해 발송된 메시지 바코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 재입장은 불가하다.
- 개인 및 단체 관람의 경우 신분증을 필요가 없다.
-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유형으로 당첨되신 분은 관련 신분증을 지참하고 입구에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 14세 미만은 보호자와 동반 입장하면 된다.(신청인원 아내)
-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
- 같은 날짜에 여러 번 신청한 경우 가장 늦은 시간대를 인정되며 이미 당첨되신 분은 이후 신청을 해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문의전화는 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5월 취임식을 하자마자 개방이어서 5월 10일 당일에는 12시 이후부터 2시간 간격으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고 5월 21일까지는 현재 공지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하지만 청와내 관저 안은 5월 9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쓰시기 때문에 5월 10일 이후에 정리가 될 예정이라 위 기간 중에 방문을 한다고 해도 청와대 안쪽은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오픈하자 마자는 사람이 몰릴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청와대 안쪽까지 정리된 후 방문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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