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목아픔 콧물 인후통 감기증상과 비슷 전혀 구별안되네요.

다양한 코로나 증상 감기와 비슷

코로나를 겪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코로나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다. 아니 전혀 구별이 잘 안된다는 말을 들었고 실제로 증상이 비슷하거나 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게 감기증상인지 코로나인지 알수가 없다. 저또한 직접 걸려보니 알겠다. 그래서 내가 껵은 코로나 증상을 토대로 글을 적어보려한다.

 

 

코로나 증상 목아픔

 

첫 증상은 목아픔으로 시작됐다. 봄이 시작되는 시기라 옷이 얇아지기도 하고 날이 따뜻해보여 얇게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기도 했으니 어쩌면 감기가 걸린것이리라 생각했다. 자면서 목이 건조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특히 더 건조함을 느꼈다. 그래서 물도 많이 마시고 그 좋아하던 커피도 끊었다. 그렇지만 호전되지 않고 목아픔은 지속됐다. 퇴근후 바로 병원으로 직행했다. 집에서 자가검진키트를 통해 1차로 검사했으나 음성이었다. 주변에 얘기하니 정확하게 하려면 병원으로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병원으로 퇴원. 신속항원검사를 하는 의원으로 가면 된다. 그쯤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동네에 있는 내과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하러 갔다. 만약 코로나가 아니라면 약을 지으면 되니까 겸사겸사 처음이라 일단 목이픔을 얘기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도 원한다고 얘기했다.

 

 

 

 

 

한쪽 의자에 대기하라는 말을 듣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이름을 부르면 주사실 같은 곳에서 의사선생님이 코를 찌른다. 밖에서 대기한후 진료실로 부른다. 음성이란다. 아 그냥 목감기 구나 생각했다. 이렇게 나처럼 음성이 나오면 진료실에 들어가 대면진료후 약을 처방받는다.

 

 

 

 

 

 

코로나 증상과 비슷한 감기증상 콧물시작 콧물재치기

 

 

약을 처방받고 1층으로 내려와 약국에서 처방된 약을 받고 집으로 갔다. 그 이후로 코로나 증상이 계속됐다. 목이 아프다가 콧물과 가래가 시작됐다. 콧물과 가래 역시 감기증상과 비슷해서 그러려니 했다. 이렇게 하루이틀 지나가고 출근도 계속했다. 증상이 나아지질 않았지만 지낼만했다. 주말엔 날씨가 좋아서 아직 바람은 차지만 자전거도 탈 정도로 심하진 않았다. 콧물과 가래가 시작됐으나 참을만... 콧물이 계속 나와서 코를 여러번 풀었고 재채기도 계속 나왔다. 밤에는 가습기를 틀고 자서 몸아픔은 덜했지만 코가 완전 막히는 느낌과 가래가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코로나증상 발현시기는 언제인가

 

일요일이 지나고 나는 감기니까~ 병원 다녀온 사이 주중에 자가검진키트는 하지 않았다. 주말이 지나고 출근하기 위해 급하게 월요일 아침에 출근전 자가검진키르를 해보았다. ... 2줄.... 망연자실.. 왜?? 코로나였다. 당황했고 감기증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언제 어디서 코로나에 걸린건지 전혀 짐작이 되지 않았다. 식구들중에 나만 양성이니 가족에게 옮은 것도 아니고 나혼자만 걸린건데.. 나는 누굴 만나지도 않았다. 운동과 식당을 갔을뿐... 여기서 코로나증상 발현시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알수가 없다. 감기증상만 있었을뿐 발현시기는 보건소에서 전화가 왔을때도 애매하다고 답했다. 코로나증상 발현시기라고 딱 히 말하기가 감기증상이 시작됐을때는 음성이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에 발현이 된거 같은데 짐작만 할뿐..

 

 

 

 

코로나 증상 인후통 어지러움 두통

 

 

지금 생각해보면 코로나 증상으로 인후통과 두통 어지러움이 많다고 하더니.. 나도 다른때와 다르게 약간의 두통과 어지러움이 있었다. 보통 코감기나 목감기 인후통이 오면 두통은 없었기 때문에 기억한다. 주중에 두통이 있어서 타이레놀을 2번인가 먹었었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긴 했었다. 보통 두퉁은 잘 없었기 때문이다. 이점과 보통 감기증상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됐다. 코로나증상은 감기증상과 비슷하니 감기가 걸렸다면 매일 자가검진키트를 해보는걸 권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 보균자가 되어 여기저기 옮기고 다닐 수 도 있겠다...

 

 

 

 

 

코로나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항원가능한 병원내원하기

 

코로나자가검단키트로 검사한 키트를 가지고 병원에 전화문의후 내원했다. 병원에서 바로 신속항원검사로 보건소등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임시선별진료소보다 병원을 추천한다. 어차피 약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간다. 여기서 외출이 가능한지 묻는 친구가 있었다. 물론 가능하다. 아직까지 자가검사키트로만 검사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받으면 신속항원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병원에 직접간다. 그리고 신속항원받으러 왔다고 하면 대기했다가 양성이 확인되는 순간 문밖에서 대기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면 문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증상과 인적사항을 적어달라고 한다. 증상은 약을 처방하기위한 것이니까 자세히 적는다. 그리고 카드결재.. 물어보니 신속항원키트값만 받는다고 한다. 진료비는 없음.. 약 처방비용도 무료다.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서 약을 처방받고 이것저것 구입을 더한다.. 처방한 약값은 제로지만 자가키트도 더 사고 샬균수와 코세척하는 기계도 샀다.. 돈을 더 쓰고 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이제 외출금지다.. 

 

 

코로나 거리두기 방역수칙 (4.4~17) 달라지는 점

 

 

코로나 확진자 가족 격리기간 확진자가 직접 약처방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