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40대 모델 출신 배우 연하 남편 이태원 피습 이런 말로 누군지 궁금하실 텐데요. 네티즌들이 찾아낸 듯합니다. 채영인의 나이와 근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채영인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
40대 여배우 피습사건으로 채영인이 주목받고 있다. 이 사건은 별거 중이던 30대 연하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여배우가 다친 것이고 이미 가정폭력으로 3차례나 경찰에 신고했던 것까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에 발표된 경찰 소식에 따르면 여배우 A 씨는 13일 밤부터 남편을 3차례 신고했고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물리적인 폭력은 없었으나 집에서 나갈 수가 없으니 나갈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했고 남편을 퇴거 조치하고 접금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A 씨가 딸과 등교를 위해 밖으로 나온 틈을 노려 흉기를 휘둘렀다고 한다. 그 후 뉴스에 40대 여배우 A 씨 이태원 30대 연하 남편 피습이라는 뉴스가 도배되고 40대 여배우가 누구냐에 네티즌들이 대상을 찾아내기 시작하면서 채영인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행히 A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해서 다행이다.
채영인 프로필
- 170cm, 47kg 2000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데뷔
- 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2005년 활동
- 전라남도 순천 출생
- 1981년 11월 23일 생
- 경기대학교 국악과 졸업
- 남편과 딸이 있음
- 본명은 배영선
채영인 과거 현재 근황
- 의사이나 한의사인 띠동갑 남편과 결혼해 딸이 있음 그러나 현재는 이혼 후 연하의 남자와 재혼했음
- 대표작은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김
- 이후 결혼 연기활동 중단후 MBN 알토란 프로그램에서 요리실력이 좋지 않은 채영인에게 친어머니가 요리 배우라고 해서 오리주물럭을 배우러 감
-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지원하여 노래실력을 인정받고 3라운드까지 진출
-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지역 대표로 출연
한편 이번 일로 40대 여배우가 누구냐는 궁금증에 때아닌 남편과의 사이를 인증해야 하는 여배우들도 있었다. SNS에는 루머에 대응하는 사진 인증이 계속 올라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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