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악재로 주식투자하신분들 요즘 힘드실텐데요. 실제로 주식통장에서 주식증거금으로 있던 돈들이 빠져나가고 있고, 그 돈은 안전한 저축이나 은행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합니다.
은행으로 옮기더라도 언제라도 금방 꺼내 쓸수 있고 단 하루라도 이자를 주는 통장이 있다면 ?
단 하루를 맡겨도 2% 이자를 주는 일복리 효과를 누릴수 있는 은행이 있어요. 바로 토스 뱅크. 토스 파킹통장 얘기를 듣고 설마? 진짜 단 하루라도 이자를 준다고?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줍니다. 노는 돈들 그냥 통장에 남겨두지 말고 토스 파킹통장에 하루만 맡겨도 2%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이용해보시면 좋습니다. 보통은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일정 기간을 해지않고 둬야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토스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입니다. 토스 파킹통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토스 파킹통장이란?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 예적금, 수많은 입출금 통장들 이제 귀찮게 찾아다닐 필요 없이 채우고, 비우고, 내맘대로 자유롭게 모아가는 토스 파킹통장, 목돈이 아니어도 그냥 입출금 통장에 넣어두면 이자는 없습니다. 토스 파킹통장은 단 하루만 넣어놔도 이자를 주니까~ 그것도 2%나 줍니다. 파킹통장은 여유돈이나 자투리돈을 넣어두거나 할때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 파킹통자 이자 계산
3천만원 예치 : 매월 이자 세후 42,300원 , 1년이면 507,600원
5천만원 예치 : 매월 이자 세후 70,500원, 1년 이면 846,000원
1억 예치 : 매월 이자 세후 141,006원, 1년 이면 1,692,000원
이자 계산시 보시면 생각보다 안많네 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언제든 꺼내 쓸수 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일이 있을때는 정기예금으로 묶여있다면 이자는 장담못하잖아요. 여유돈이나 당장 쓸돈이 아닐때는 파킹통장이 획기적인 이자를 준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토스 파킹통장 가입방법
가입방법은 간단합니다. 핸드폰에서 토스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토스 뱅크는 만 17세 이상의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 일반 은행과 똑같으며 카카오뱅크같은 은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해진 기간없이 하루만 넣어도 2%의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은 토스앱을 다운받은후 개설하면 끝입니다. 개설된 통장이 바로 파킹통장이 됩니다.
토스뱅크 직접 개설해보니 정말 간단하고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눈에 잘 들어와서 가입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토스뱅크 앱을 다운받은후 설치하기 전에 신분증 미리 준비해두시면 더 편리합니다. 토스뱅크 모든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송금이나, 입출금, 증명서까지 어떤 수수료도 없습니다. 또한 중간에 돈이 필요해 해지해도 이자는 계산해서 다 준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파킹통장 매일 이자 받기 vs 한달 후 이자받기 선택가능
토스뱅크의 파킹통장은 이자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매월 정해진 날짜에 이자를 받다가 매일 이자받기로 바꿨는데요. 매일 이자를 받으면 복리효과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제 통장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매일 이자 받는 재미가 쏠쏠
이자 지급방시기은 지금 이자 받기와 정기적으로 받기 선택이 가능합니다.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하면 매일 토스 파킹통장에 들어가서 지급받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알아서 넣어주진 않아요. 클릭해야 합니다. 매일 이자 받기는 언제든 들어가서 이자받기를 누르면 그날 을 기준으로 이자가 파킹통장으로 들어옵니다.
매월 정기적으로 받겠다 하면 매달 세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 정기적으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금리는 매일의 현재 최종작액을 구간별 금리를 적용하여 계산됩니다.
1억원이하는 연2%, 1억원초과는 연0.1%입니다.
토스 파킹통장 장점과 주의할 점
토스 파킹통장은 매일 이자를 주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데요. 한가지 주의할점은 예금자보호는 5천만원까지 된다는 점과 파킹통장 매일 주는 이자 2%는 1억원 한도입니다. 1억원한도에서 노는 돈이 있다면 1원이라도 파킹통장에 넣어놓는게 이득입니다. 파킹통장 매일 이자받기 기능은 일단 올해 12월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토스 파킹통장은 큰 금액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이체 송금이 편리합니다. 파킹 통장 하나면 마음껏 돈을 모으고 부담없이 꺼내 쓸 수 있어서 파킹통장 하나면 금융거래가 정말 쉬워집니다. 적은돈이라도 일단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파킹통장으로 복리의 마법을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 하려고 증권회사 cma에 남겨뒀던 돈이나, 공모주 증거금 으로 쓸 돈은 그냥 두면 아까운 돈! 언제 투자할지 몰라 그냥 두다가 몇개월이 그냥 가버리는데 파킹통장은 이럴때 유용합니다. 토스 파킹통장 이자는 지금처럼 저금리시대에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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