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이 대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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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계속 보도되는 박사 방, n번방 하면서 나오는 텔레그램 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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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독일Telegram Messenger LLP사가 개발/운영 중인 오픈소스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

러시아의 니콜라이 두로프(Nikolai Durov),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형제가 개발하여 2013년 8월에 ios용으로 처음 출시하였고, 현재는안드로이드, 리눅스, 맥, 웹브라우저까지 지원하는 메신저이다. 구글 크롬용 확장 기능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

비영리이기 때문에 유료 기능이나 광고가 없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텔레그램의 개발자 중 한 명인 파벨 두로프가 러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백만장자이기 때문에 서버 유지, 개발비 등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떠한 경우에도 광고를 싣거나 유료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하며 비용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면 기부를 받을 것이라고 한다.

2018년 3월 기준으로 텔레그램이 월 활성 사용자 2억 명을 돌파했고 매일 35만 명이 가입하며 매일 15억 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었다.

<출처:네이버 지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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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보안이 정말로 잘되는가?

 

국회의원들이 카카오톡 대신 쓴다는 텔레그램

 

메션져톡을 하다 보면 메시지 보내 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카카오톡 메시지 회수 기능이 생겼지만 그전에는 "텔레그램"과 "라인"등에만 있던 메시지 회수기능이 있었습니다.

 

사이버 검열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카카오톡 등 국내 메신저의 대화 내용 등을 분석해서 범죄 용의자, 간첩을 잡은 사례도 있고 이런 식으로 검열이 되었다고 하면 사람들은 더 이상 이 메신저를 믿을 수없겠죠. 그래서 해외에 서버를 둔 해외 메신저로 옮겨가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바로 이 텔레그램도  해외 메신저입니다. 

 

텔레그램은 특히 보안에 특화됐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더 유명해집니다. 텔레그램 안에서 나누는 대화 내용은 모두 암호화된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 덕분에 너도 나도 뒤가 구린 사람들? 은 텔레그램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룹방에서 방장의 기능이 강해 보입니다.

*전화번호를 몰라도 사용자명을 이용하면 대화방에 추가가 가능하고, 해시태그를 입력해두면 과거에 글도 찾기 쉬운 해시태그 기능, 관리자에게 사용자를 추방할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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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방 조주 빈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얼굴을 드러내며 인터뷰하면서 말한 내용이 뭔가 의미심장하네요 "악마의 삶 멈춰 줘서 감사한다"  양면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하는데, 봉사활동을 계속 해왔었다고 하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아직 앞으로 갈길이 멀어요.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사이버 성범죄에 대한 근절대책이 마련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