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온 나라를 떠들석하게 하는 이슈는 바로 이은해 조현수 가평계곡살인 일건데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아직 모르신다면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해 보겠습니다.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살인사건 피의자인 이은해는 지병수배된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공개수배중입니다. 이사건의 중심에는 이은해가 있습니다. 이은해는 남편 윤씨 명의로 2017년 8월 보험을 6개를 가입합니다. 그 이후 2019년 2월 강원 양양펜션에서 복어독으로 윤씨 살해시도혐의가 있고 월에는 용인 낚시터에서 윤씨 물에 빠뜨린 혐의, 6월30일에는 가평 용소계곡에서 윤씨를 익사케한 혐의가 있습니다. 현재는 내연남 조현수와 함께 공개수배중입니다.
이은해 러브하우스 출연자
이은해라는 어떤 사람이길래? 대체 남편 앞으로 사망보험금을 들고 이렇게 여러차례 살인 시도를 했던 걸까요? 그런데 과거 이은해가 집을 고쳐주던 프로그램 러브하우스에 출연한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당시 일요일일요일밤에 집이 어련운 집을 찾아 집을 고쳐주고 희망을 주던 좋은 기억속에 프로그램이 러브하우스였는데요 당시 13살이었던 이은해의 모습이 나옵니다.
신체장애를 가지고 있던 부모님과 살고 있던 이은해!! 도움을 받고 나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던 이은해는 어디로 갔을까요? 그동안 의 세월동안 이은해한테는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어렸을때 꿈이 가수였다는 이은해!
러브하우스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이은해
이은해 조현수
2019년 3월 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에서 아내 이은해는 지인들과 여행온 윤상엽씨가 물에 빠져 단순 사고라고 생각되던 사건입니다. 사건 초기에는 단순히 물놀이하다 사망한 사건으로 보도되고 가평경찰서는 10월에 단순사건으로 내사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11월에 보험사가 보험사기를 의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은해는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자 보험사의 횡포를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에서는 조사를 했겠지요. 조사하다 보니 사망에 대한 여러 의혹이 발견됐고 그 사건을 당시 2020년 10월17일에 방영합니다. 그리고 이슈가 됐지요. 지인들은 일산서부 경찰서에 제보해 경찰에서 수사후 사건을 검찰에 넘기고 검찰은 2021년 2월부터 조사에 착수하여 이은해와 조현수의 살인 사건 및 보험사기 미수로 혐의수사를 시작!! 결국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는 조사를 받은 다음날 부터 잠적했고 이들은 보험금을 탈 목적으로 수영을 못하는 피해자 남편을 강제로 다이빙하게 만들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3월30일 공개수배하게 되었습니다. 얼굴도 공개가 됐구요.
그것이 알고 싶다 이은해 가평 계곡 살인사건 전말
가평계곡살인사건은 2020년 10월 방송되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처음 방송되었고 당시 사건은 그것이 알고싶다에 이은해가 제보를 했다. 그 이유는 대형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아서입니다. 제보메일을 그것이 알고싶다에 제보한 것이죠. 제작진은 이 메일을 보고 조사를 시작했구요. 취재를 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잘 살펴보다가 기사 댓글 중 부인이 신랑앞으로 보험 5억을 들었다. 철저히 수사해야한다. 채무관계 복잡함 이라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이 댓글을 보고 제작진은 자세히 확인하게 됩니다. 이은해에게 재차 연락을 취하자 경찰서에서 피의자로고발되어 조사중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사망자의 친누와 연락이 닿아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이은해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모든 정황상 이은해한테 불리할정도였겠죠. 방송이후 이은해는 그것이 알고싶다가 자신을 살인자로 몰라 명예회손을 했다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합니다. 재판부는 소송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보도 내용이 객관적이었다며 기각하죠
2일밤 다시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살인사건을 다시 보도합니다. 가평계곡에서 익사한채 발견된 윤씨의 행적을 쫒아 그날 같이 갔던 일행의 인터뷰와 사건이 발생한 계곡을 찾아 직접 그 시간대에 다이빙을 하면서 추리를 이어나갑니다. 물을 무서워하는 윤씨였는데 튜브를 위아래로 흔들고 뒤집고 해질녁이 되었는 데 마지막엔 결국 다이빙을 하게 됩니다. 보험료를 내지 않아 생명보험금이 해지되기 4시간 전입니다. 피의자의 유도로 윤씨는 결국 절벽에서 물속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었음에도 사망한 윤씨, 대체 어떻게 된일인지..
유가족의 인터뷰나 지인들의 인터뷰를 보면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알 수 없고 상견례나 결혼식조차 없이 혼인신고를 하게 됩니다. 결혼전 낳은 이은해의 10살난 딸이 있었는데 결혼후 아이를 호적에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가평경찰서에서 내사종결되고 그다음 일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다고 하는 내용이 방송됩니다. 그러다 친누나의 인터뷰를 하는데 수영을 못한다는 얘길 듣게 됩니다. 단순사고가 아니라는 것과 막장드라마같은 내용이 이어지면서 과연 사고사인지 의도한건지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가 민것도 아니고 혼자 자발적으로 뛰어들었다는 점이 사고사를 부정할 수 없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을 보시면 어느정도 의문이 풀릴겁니다. 그 방송 이후 현재 검찰과 경찰은 이씨와 공범 조현수씨를 붙잡기 위해 합동팀을 구성한 상태입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현재 윤모씨가 다이빙을 하도록하고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맏고 있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윤씨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그를 살해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여러가지 제보로 인해 추가로 더 많이 밝혀진게 있는데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는 복어독을 음식에 섞어 먹게한 혐의, 용인 낚시터에서 윤씨를 물에 빠뜨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둘은 12월13일 조사를 받은 뒤 2차 조사에 출석하지 않고 종적을 감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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