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시행 후 마스크구입 달라진 점

안녕하세요 블링데이지입니다.

3월9일부터 공적마스크 시행 후 달라진점 알아볼께요. 요즘 줄을 서지않는다, 이제는 늦게 가도 구입할 수 있다 이런말들이 들리더라구요. 저번주까지는 줄을 섰는데, 과연 요번주는 달라졌을까요?

 

끝번호 5라서 금요일에 살 수 있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핸드폰으로 먼저 "공적마스크 판매현황 앱"을 켜봅니다. 100개 이상 남았다는 초록표시가 2곳정도 있어요 10시 반에 부랴부랴 출발~ 음 줄이 하나도 없네요? 다 팔렸나? 하고 약국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마스크가 꽤 남아 있네요. 일단 구입을 했습니다. 왜 더이상 줄을 서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인터넷구입이 어느정도 가능해 져서 일까요? 쿠팡이나 쇼설에서 구입했다는 얘기가 들려와요. 아무래도 인터넷구입은 더 저렴하게 원하는 사양을 고를 수 있어서 많이 들 사시는거 같고, 이른 아침부터 줄서는 번거로움도 없어져서 더 편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달라진점

전에 소분해서 투명비닐에 그냥 넣어 주셨는데, 지금은 이렇게 인쇄가 된 종이에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어요. 회색빛의 넉넉한 모양이 사용해보니 훨씬더 편안하네요. kf94마스크냐고 여쭤보니 맞다고 하십니다.

담주부터는  소형마스크 구입이 더 쉬워진다고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에는 소형마스크를 주 2회(수·토요일) 공급하고, 다음 주부터는 공급 횟수를 주 3회로 늘려 소형 마스크를 보다 쉽게 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이날 식약처는 소형 마스크 86만4천장을 전국 1만6천695개 약국에 공급하고, 일선 약국에서 소형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소형 마스크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마스크구입이 더 편해져서 한결 마음이 편안해 지는 하루입니다. 앞으로 더 사정이 좋아지겠죠? 마스크 가격도 안정되고, 코로나19도 종식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